5년째 중독자가 말하는 경제적자유 중독. 부자의 길. 삶. 방향.

2023. 10. 16. 13:00카테고리 없음

5년째 중독자가 말하는 경제적자유

중독. 부자의 길. 삶. 방향.

<출처> 자유여량 YouTube

테슬라가 나오고,

"남들도 다 타는 차"를 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36개월 할부로 테슬라를 구매했고,

아직까지도 멋있는 외향에

지금도 꽤나 만족스러워했습니다.

다만 당분간 그는

머스크를 위해 일하는 남자가 되어야 했죠.

한 3년간 머스크에게

매달 저축액 절반은 월세로

내어 주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할부는 전형적인 <역 월세> 세팅이죠.

그러나 그는 말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는 계속 내려가니까

일시불보다는 할부로

지불 기한을 늦추는 것이

현명하지 않느냐라고 말하면서,

이후에도 조금씩 할부 계약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봤을 땐

자기 합리화일 뿐이었죠.

"소비재를 할부로 샀다는 것."

그저 주인에게

월세를 올려주는 것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월세는 곧

남을 위해서 일해 주는 시간을

계속 <가산> 시켜 줍니다.

이런 조건이 계속되면

그에게 남은 선택은

직장 일을 '잘 해야만'하죠.

직장 일을 '잘하는 것'과

'잘 해야만 하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테슬라를 할부로 산 그는

후자에 해당되고요.

이는 의무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직장에서

절대 불행해지면 안되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직장이 마치 지옥 같을 수도 있고요.

왜냐하면 다른 선택권이 없을 땐

쉽게 그렇게 됩니다.

 

머스크와 계약 월세도 내야 하고요.

다른 할부 계약도 마찬가지죠.

늦게 산 집 때문에 생긴

25년 남은 이자도 갚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절대 불행해지면 안됩니다.

다른 방법도 없죠.

상사와 동료와 잘 어울려야 하고요.

매년 성과도 적절하게 향상시켜 주어야 합니다.

물론 이것을 자각한 사람이라면,

남은 하나의 선택지라고 여기고

몰입해서 잘 이루어 낼 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는데요.

만일 자각하지 못한다면

마치 주변인처럼 독촉장에 쫓겨서

무거운 가방을 메고

등 떠밀려 나가는 노예와 같은 상황으로

자꾸 변해 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선택을 했다면

반드시 '현실 자각 타임'이 필요합니다.

이와 반대로 순 월세를 선택했다면

다시 말해서,

그 돈을 매달 현금이 들어오는 시스템으로

작게라도 세팅을 했다면

비록 남들처럼 적당히 좋은 차를 타고서

으쓱 되면서

차에서 내려오는 순간을 <포기>했다 지만,

반면 순월세로 세팅했기 때문에

더 이상 머스크에게

월세를 낼 필요는 없어졌고요.

오히려 매월 단 30만 원이라도

새로운 월급을 추가로 받게 되었죠.

매우 오랫동안 지속되는 안정감을

잔잔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매우 <근본적인 감정>이라서,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이 감정을 잘 키우고,

"뿌듯하게 생각하면서"

음미하고,

그래서 이 감정에 점점 더

<중독> 되어 가야 합니다.

이것에 중독되면,

드디어 '부자의 길'로 향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볼게요.

사실 직장인은,

직장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이 있잖아요.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직장을 다니면서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고 말을 하죠.

그래서 결국 찾게 되면,

이제 좋아하는 것을 잘할 수 있고

이는 성공과 부로 이끌어 줄 수 있으니까

직장을 떠나 그것에 전념하라고 말을 합니다.

과감한 선택과 집중이죠.

그런데 저희 결론은

직장인으로 현실적인 스텝을 걸어왔고요.

또한 가족을 부양했고

경제의 크고 작은 사이클을 몇 번 거치면서

그것은 실현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

왜냐하면 한 가정에서 가장은

정말 현실적으로 그렇게

쉽게 자신을

직장 밖으로 내던질 수 없기 때문이죠.

또한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자신의 <생계를 위탁>하게 되면

이제 좋아하는 것들은 점점

일처럼 변하기 쉽습니다.

마치 MSG가 뿌려진 것처럼

좋았던 감정도 사그라들죠.

그래서 그보다는

좋아하는 것들은

그대로 늘 좋아해야 하고요.

즐길 수 있는 조건으로 삶을 꾸려가는 것이

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생계를 부양하거나

다른 짐을 지워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그런 생계는 월세나 배당금 이자 인세

구독료 분배금 같은

매달 일정 금액이 나오는

온갖 현금흐름으로 짐을 지우고

아니면 적어도 일정 부분을 쉐어 하거나,

또한 부족하다면 일정 기간

회사의 월급을 더 쏟아부어서

저런 <짐꿈들>을 더 빨리 키워나가야 합니다.

사실 이것이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하는

진짜 이유입니다.

또한 할부와 같은 <역 월세>를

"만들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렇게 짐을 덜어내면,

자신이 원하는 것이 손상되지도 않고요.

더 즐겁게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보다 "공격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일에

승부를 거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가볍고 날렵해졌기 때문이죠.

제가 구축하려는 시스템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요.

저런 생계는 현금흐름에서

<모두 할당> 시키고요.

일정한 신규 투자금까지

잉여 구조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활동은 그 <순수성>을 온전히 보장받도록

하는 것이고요.

현금으로 구조는 스스로 증폭되는 형태이고

물론 이런 잉여 구조를 위해

오늘도 차분하게 노력을 할 뿐입니다.

이것이 올해 파이어 실험을 하면서

깨달은 제가 바라는 삶과

제가 바라는

<일의 작동 방식>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시행착오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겠죠.

<출처> 자유여량 YouTube